[단독] 여수국가산단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허위로 조작 의혹

영산강유역환경청 몇몇 기업 및 대행업체 적발 수사 중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09:35]

[단독] 여수국가산단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허위로 조작 의혹

영산강유역환경청 몇몇 기업 및 대행업체 적발 수사 중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19/04/17 [09:35]

 

▲사진=KBS 창 미세먼지 3가지 의문점 갈무리    

 

여수국가산단내 몇몇 기업들이 오염물질, 대기배출 자가 측정 대행업체와 결탁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허위로 조작 한 의혹이 [전남뉴스피플] 취재결과 확인되어 지역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환경부 산하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여수국가산단 내 1군 업체 5개사와 인근지역 1개 업체가 미세먼지, 무허가 오염물질 대기배출 시설 등을 갖추지 않고 적발 되 그 이후 자가 측정 대행업체에 오염물질, 종류, 배출량 등의 결과를 데이터로 기록 의무화 했다.

 

영유청에 의하면 이번에 적발된 여수국가산단과 인근 6개 업체는 자가 측정 대행업체와 결탁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을 허위로 기록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수사 진행 중 이라 더 이상 알려줄 수 없다고 답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말처럼 자가측정 대행업체와 국가산단 간에 오염배출량을 허위로 조작 했다면 몇 년 동안 얼마정도 배출했는지도 문제지만 지역민들은 대기업들의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저감 대책과 아울러 철저하게 대비하고 운영할 것이라는 기대는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역 환경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 된 가운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여수국가산단의 환경오염배출량 등 허위조작 의혹이 사실로 들어난다면 환경부 산하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적발된 국가산단과 대행업체에 지역민들의 여론과 사건의 중요성으로 보아 검찰로 송치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기사는 전남뉴스피플이 환경부에 질의한 내용으로 작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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