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 사고 민관합동조사, 특별점검 촉구

전남시민단체 연대회의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19/07/08 [14:54]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 사고 민관합동조사, 특별점검 촉구

전남시민단체 연대회의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19/07/08 [14:54]

 

▲지난 7월 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에서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는 대기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전남뉴스피플

 

지난 7월 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에서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는 대기오염사고가 발생해 노동자들은 물론 동부권 지역주민의 불안이 커지는 사고가 터졌다.

 

이날 주민들에 따르면 "공장에서 고로 폭발 방지 장치인 브리더가 열리면서 방진시설을 거치지 않은 유독물질이 섞인 배기가스가 공장 주변을 뒤덮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폭발음이 들리고 검은 연기가 쏟아지는데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해야 할 광양시청은 대피명령이나 정확한 사고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지 않아 안타깝다"고 비난했다..

 

전남시민단체는 "정부는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빠른 시일안에 민관 합동조사와 특별점검을 실시해 대기중에 방출된 오염물질의 정확한 성분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성명했다.

 

또한 "환경부와 전라남도는 광양제철소 코크스로와 고로의 비정상 가동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

 

전남권 15개 회원단체로 이뤄진 전남시민단체 연대회의는 "동부권 지역주민의 건강권,생명권,환경권을 지키는데 정성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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