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위원회,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방문

국회의원 및 유족대표, 시민대표 등 150여명 참여

정태범 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17:51]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방문

국회의원 및 유족대표, 시민대표 등 150여명 참여

정태범 기자 | 입력 : 2019/10/22 [17:51]

▲더불어민주당 김성환의원 등 특별법안 발의자 국회의원 및유족대표, 시민대표 등 150여명 규모로 구성된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방문단’과 함께 방문하여 시급하게 특별법을제정해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남뉴스피플

 

전남도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강정희 위원장과 박진권부위원장은 21일 국회를 방문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회 방문은 전남도의회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성환의원 등 특별법안 발의자 국회의원 및유족대표, 시민대표 등 150여명 규모로 구성된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방문단’과 함께 방문하여 시급하게 특별법을제정해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오후1시 국회 앞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2시 서울추모문화제에 참여한 후, 국회의원이채익 의원실,정양석 의원실을 방문해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며 여순 추모배지를 전달했다.

 

강정희 위원장은 “71년 된 여수항쟁에 진상 규명은 고사하고 반듯한 유령비 하나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는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우리가 가장 원하고 있고 역사가 가장 원하고 있는 것’,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가장 필요한 것’은 오직 ‘특별법 밖에 없다’고 희생자 유족들과 함께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구겨지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희망의 미래를 새롭게 세워야 할 지금 시기야말로 여수사건 특별법 제정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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