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생태와 평화도시로 순천 부각

MICE 산업의 새로운 거점, 국제도시로의 발전 기대

김승우 기자 | 기사입력 2019/10/29 [11:47]

세계적인 생태와 평화도시로 순천 부각

MICE 산업의 새로운 거점, 국제도시로의 발전 기대

김승우 기자 | 입력 : 2019/10/29 [11:47]

순천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생태와 평화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자치단체장회의’,‘2019 순천 평화포럼’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잇따라 개최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이 순천으로 집중되고 있다.

 

▲ 생태와 평화의 상징 도시로 위상 구축

 

지난해 10월 두바이에서 열린 람사르 총회에서 세계 최초 습지도시로 인증받은 순천시, 지난 10월 23일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자치단체장 회의’에 7개국 18개 람사르 습지도시에서 130여명의 지방정부 대표단이 모였다.

 

세계의 각 도시들이 추진하고 있는 우수 습지정책을 공유하는 이번 회의에서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를 발족하고 허석 순천시장이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순천에 위치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가 ‘습지도시 네트워크’ 공식 사무국으로 선정되었다. 세계 람사르습지 도시들의 실질적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또한 24일 개최된 2019 순천 평화포럼에서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제가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한·중·일 3국의 우애정신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공통협의체’ 구축을 제안하며 “순천시가 구심점이 되어 핵심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피력하는 등 순천시가 세계적인 평화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자치단체장회의’,‘2019 순천 평화포럼’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잇따라 개최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이 순천으로 집중되고 있다.   © 전남뉴스피플

 

▲ 국제적인 생태와 평화 도시로의 면모 갖춰

 

순천시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2019 국토부 도시재생 한마당 등 국내 대형 행사들을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유치하여 ‘순천시’만의 독창성을 발휘해 성공리에 개최됐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시 전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과 선암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세계유산 도시로의 역량을 갖추고 순천만 갯벌과 낙안읍성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에 있다.

 

국내·외 대형 행사 유치 및 성공 개최를 발판삼아 2020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한·중·일 3국 문화 교류 및 국제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2020한·중·일 평화포럼 개최를 통해 순천시가 국제적인 생태와 평화도시로 비상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MICE 산업 거점 도시, 순천의 전망

 

이처럼 국내·외 대형 행사들을 성공리에 개최한 순천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 등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MICE 산업육성을 위해 그동안 꾸준하게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9월 공식 개원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회의실, 도서관, 체험실을 비롯하여 3,000석 규모의 국제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향후 국제회의 유치 및 박람회, 전시회 개최 등 MICE 산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