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해 해저터널’ 청신호

향후 기재부 일괄 예타심사 통과되면 올 12월 5개년 계획에 반영 예정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0/01/06 [13:32]

여수~남해 해저터널’ 청신호

향후 기재부 일괄 예타심사 통과되면 올 12월 5개년 계획에 반영 예정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0/01/06 [13:32]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1~2025) 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승용 부의장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여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용역을 실시했고, 용역 결과 12월 31일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기재부는 이번에 국토부에서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약 1년 여간 KDI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타당성이 통과되면 올해 12월 국토부와 협의 후 5개년 계획을 수립 및 고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여수~남해간 국도 77호선 사업을 길이 7.31Km에 폭 4차로의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312억원 규모로 제안했다.

 

주 부의장은 “2004년 국회의원이 된 직후부터 여수~남해간 한려대교건설을 촉구했었고, 사업비가 1조 6천억 원에 달해 B/C가 낮아 사업추진이 좌절된 이후, 해저터널로 연결하면 사업비가 1/3 수준으로 축소될수 있다며 매년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건설을 촉구해 왔다.”며, “반드시 여수~남해 해저터널을 제5차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시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남해간 현재 1시간 30분 거리인 두 지역을 해저터널로 불과 10분 이내로 오갈 수 있는 일일 생활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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