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내 기업들 대기오염 배출저감을 위한 노력 펼쳐

LG화학 화치공장은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약 47억원을 투자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2:25]

광양만권 내 기업들 대기오염 배출저감을 위한 노력 펼쳐

LG화학 화치공장은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약 47억원을 투자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0/01/14 [12:25]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맞춰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광양만권 내 업체                © 전남뉴스피플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맞춰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광양만권 내 업체와 14일 LG화학 화치공장 연수원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라남도를 비롯하여 환경부와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광양만권의 18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환경청장이 회의를 주재하여 그간 사업장별 협약 이행 사항을 확인하고, 미세먼지 정책을 설명하는데 환경청장은 사업장의 환경관리를 독려하는 한편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중인 기간에는 강화된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했다.

 

LG화학 화치공장은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약 47억원을 투자하여 보일러 5기를 저녹스 버너로 변경하였고 2기의 보일러 설비에 추가로 방지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OCI(주) 광양공장은 약품사용량을 최적화하고, 질소산화물을 처리하는 설비의 촉매를 교체하는 등 노력을 통해 총먼지와 황산화물을 2018년 12월 대비 2019년 12월 한 달 간 각각 약 95%, 50%를 저감시켰다.

 

GS칼텍스(주)는 기체연료 사용비율을 높이고 약품 투입량(환원제 등)을 증가시켜 황산화물, 초미세먼지 발생량을 2018년 12월 대비 2019년12월 한 달 간 각각 약 94%, 84%를 감소시켰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019년 12월에 전국 77개 기업 122개 사업장과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계절관리제 기간에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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