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대도 인근 해상서 어선 충돌

선원 2명 부상...사고어선 두 척은 침몰 위험성 등 안전 상태에 이상이 없어

허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9:49]

하동군 대도 인근 해상서 어선 충돌

선원 2명 부상...사고어선 두 척은 침몰 위험성 등 안전 상태에 이상이 없어

허용수 기자 | 입력 : 2020/06/01 [19:49]

 사고선박 모습 © 전남뉴스피플

 

31일 오후 16시 10분경 경남 하동군 대도 남동방 약 900미터 해상서 어선 간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삼천포항에서 남해 인근해상으로 조업차 출항한 A호(2.44톤, 새우조망, 사천선적, 승선원 2명)가 항해 중이던 상대 선박 B호(3.59톤, 연안통발, 남해선적, 승선원 1명)를 발견치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확인했다.

 

사고어선 두 척은 침몰 위험성 등 안전 상태에 이상이 없어 조사 후 자력으로 입항했으며, A호 선원 1명이 후두부 머리 부상으로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진주 한일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로 인한 물적 피해는 A호의 갑판상부 그늘막 구조물 파손, B호는 정선수부분에 약 80cm 크기의 파공이 생겼다. 해경이 두 어선 선장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항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수해경관계자는“두 선박의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충돌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며, 해상에서의 부주의는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항해 선박의 항법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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