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잠수기 어선 승선원 3명 전원구조

잠수기 어선 불법조업 하는 줄 알고 보니 좌초선박

허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09:52]

좌초 잠수기 어선 승선원 3명 전원구조

잠수기 어선 불법조업 하는 줄 알고 보니 좌초선박

허용수 기자 | 입력 : 2020/07/02 [09:52]

여수해경이 좌초된 잠수기 어선을 이초 시키고 있다.  © 전남뉴스피플

 

전남 여수시 장군도 인근 해상에 소형 어선이 좌초되었으나 승선원 및 선박 피해 없이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2일 새벽 00시 51분께 여수시 장군도 남동방 80m 해상에서 A호(4.98톤, 승선원 3명, 잠수기, 여수선적)가 좌초된 것을 여수해경 경비정이 발견하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당시 여수해경 경비정은 사고선박이 항내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것 같다는 민원신고를 받고 검문검색 차 이동중이였으며, 해당선박은 출항신고를 하지 않고 V-PASS 장비조차 작동시키지 않은 상태였다.

 

좌초상태를 확인한 여수해경은 해경구조대, 봉산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대원 2명이 입수하여 사고선박에 승선, 안전 상태를 확인한 후 1시간여 만인 새벽 02시 06분경 사고선박을 이초시켰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위법사항 조사 결과 출항신고 미필, V-PASS 고장신고 미필 등 과태로 부과사항이 확인되었으며, 어획물 및 불법어업행위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