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1년 국비 5,553억 원 확보...

전년 대비 570억 원 증가,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

김승우 기자 | 기사입력 2020/12/07 [16:05]

순천시 2021년 국비 5,553억 원 확보...

전년 대비 570억 원 증가,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

김승우 기자 | 입력 : 2020/12/07 [16:05]

순천시는 2021년도 정부예산에 올해 5,553억 원을 확보   © 전남뉴스피플

 

순천시는 2021년도 정부예산에 올해 4,983억 원보다 570억이 증가한 5,553억 원을 확보하여 주요 현안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확보한 국고예산은 일반 현안사업 78건 1,381억 원, 국가균형특별회계사업 73건 582억 원, 생활SOC 사업 3건 92억 원,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SOC 사업 705억 원, 사회복지 및 농업분야 등 연례·반복적인 사업 2,793억 원 등을 포함한 총 5,553억 원 이다.

 

순천시는 코로나19 등 여느 때와는 다른 힘든 상황임을 인식하고 정부안이 국회로 제출된 이후 반영되지 못한 주요사업 증액을 위해 허석 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역구 소병철·서동용 의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 7개 사업 189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회 주요 증액사업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20억원, ▲2021 넥스포 인 순천 개최 지원 4억원, ▲순천시 생활폐기물 매립장 증설 4.56억원, ▲서면 선평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 1.4억원, ▲순천 땅밀림 복구사업 9.5억원, ▲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110억 원, ▲화순 동면~순천 송광 간 국도건설 40억원 등 총 189억 원이다.

 

주요 현안사업은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20억원, ▲가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50억원, ▲남해안권 발효식품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35억원, ▲와룡저수지 일원 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원, ▲순천만갯벌 어부십리길 조성 사업 14억원, ▲ 와온항 어촌뉴딜 300사업 40억원, ▲ 천하구 훼손지 복원사업 6억원, ▲이사천 절강습지 복원사업 2억원 등이 반영되어 생태경제를 기반으로 한 민선 7기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주요사업은 ▲신대도서관 건립 30억원, ▲순천 트레이닝(다목적체육관) 건립 15억원, ▲시군 저수지 개보수 사업 8억원, ▲해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30억원, ▲전남·순천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2억5천만원, ▲순천 용계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7억원, ▲순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30억원,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공사 31억원, ▲순천만국가정원 한반도 사계절 정원 조성 5억 5천만이 반영되어 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오천지구(유수지) 복합플랫폼 구축 22억원, ▲원도심 문화스테이션 조성사업 63억원, ▲여성문화회관 리모델링 사업 7억원이 반영되어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 확충에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순천시는 21년도 국고예산 신청 후부터 지속적으로 국·소장 및 과·소장 중심으로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사업설명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서는 임채영 부시장을 중심으로 실무부서장과 함께 예산부서를 방문하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보완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허석 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순천연고 및 지인, 국회의원 면담 등 광폭활동을 통해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등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고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었고, 특히, 소병철 의원과 서동용 의원의 활동 영향이 컸었다”며,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호남 3대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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