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신년 기자회견 갖고 의정활동 성과 발표

“여수는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15:48]

김회재 의원, 신년 기자회견 갖고 의정활동 성과 발표

“여수는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1/01/29 [15:48]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29일 지역사무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전남뉴스피플

 

“국회의원 8개월 동안 여수시민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지만 특히 여수의 미래 비전을 담은 청사진을 올해 안으로 반드시 마련하고, 20대 대선에서 공약화될 수 있도록 여수가 정치의 중심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29일 지역사무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여수의 50년,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이날 기자회견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의 의정활동 성과와 여수의 미래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밝히는 자리였다.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 성과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새해에도 여수의 발전과 여수시민의 더 나아진 삶을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와 관련해 김 의원은 ▲전라선 고속철도와 SRT(수서발 고속철) 전라선 운행의 가시화 ▲여천역 KTX 추가 정차 ▲여수~남해 해저터널 ▲COP28 개최도시 남해안남중권 ‘선 지정’ 촉구 ▲여수 대학병원 설립 공론화 ▲여순사건 특별법 및 관광도로법 등 법안 발의 ▲추가 예산 확보 등을 꼽았다.

 

전라선 고속철도와 관련해 김 의원은 “여수시민의 숙원이었던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추진이 올해 가시화되고 있다”며, “지난 8개월 동안 당정청을 비롯한 다방면을 통해 끊임없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촉구하고 설득해나간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SRT의 전라선 운행도 올해 안에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중순 쯤 늦어도 추석 전까지는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천역 KTX는 지난 1월5일부터 하루 4회가 추가 정차하기 시작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코레일에 여천 지역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4회 추가 정차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수~고흥간 11개 연육연도교  © 전남뉴스피플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일괄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여부를 결정하는데, 올해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부,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 “COP28의 개최도시를 남해안남중권으로 먼저 지정해야 한다”고 결의하는데도 김 의원이 앞장섰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제가 앞장서서 전남과 경남 여야 국회의원 13명의 결의를 모아, 지난해 12월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여수박람회장 개발은 여수의 100년 대계를 보고 진행돼야 하고 미래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여수시가 인수하던지 공공개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여수의 관광문화 발전을 위해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K-Culture의 중심센터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2~3회에 걸쳐 <여수 시민과의 수다 한마당> “여수다”를 개최하면서, 생생한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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