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대학병원 유치 5만 명 서명지 전달

전남 의과대학 한 곳도 없어 대학설립 필요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1/04/04 [18:59]

여수대학병원 유치 5만 명 서명지 전달

전남 의과대학 한 곳도 없어 대학설립 필요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1/04/04 [18:59]

여수 대학병원유치위원회(김순빈 위원장)가 2일 여수시청 앞에서 중앙부처 서명지 전달식과 성명서를 발표 했다.   © 전남뉴스피플

 

여수 대학병원유치위원회(김순빈 위원장)가 2일 여수시청 앞에서 중앙부처 서명지 전달식과 성명서를 발표 했다.

 

김순빈 위원장은 “정부가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매년 400명씩 총 4천여 명 늘리고 의과대학을 신설키로 했다.” “그중 전남은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세종시와 더불어 의과대학이 1곳도 없기에 의과대학 설립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국가산단 및 인근 주요산단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매년 수십여 차례 산단폭발사고,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여건 속에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대학병원 및 상급병원이 없어 의과대학 설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근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설립 및 여수대학병원유치 지지서명활동을 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가량 여수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 서명 결과 5만 명을 육박하는 지지서명을 받았다.

 

여수대학병원유치위원회가 5만여 명의 서명지를 김회재 국회의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 전남뉴스피플

 

유치위원회는 이날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의정협의체가 구성이 되는 올 상반기 안에 대학병원 이 설립 될 수 있는 위치, 대학병원부지를 확보해 달라고 요구했다.

 

5만여 명의 여수시민의 염원을 담은 대학병원유치를 지지하는 전달식을 김회재 국회의원에게 전달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교육부, 청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수시의회 정현주 의원은 지난 16일 제209회 임시회 10분 발언에서 “여수시 정부의 특별한 대학병원 유치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발언했었다.

 

한편 여수대학병원 유치위원회 서명지 전달식 및 성명서 발표 후 길거리 포퍼먼스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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