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둣가 암벽 계단에서 낚시객 해상추락

지인이 정박 선박에 있던 줄을 던저주어 잡고버텨 구조

허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1/10/11 [08:48]

부둣가 암벽 계단에서 낚시객 해상추락

지인이 정박 선박에 있던 줄을 던저주어 잡고버텨 구조

허용수 기자 | 입력 : 2021/10/11 [08:48]

고흥 녹동항 인근 부둣가 암벽 계단에서 낚시객이 미끄러져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 전남뉴스피플

 

고흥 녹동항 인근 부둣가 암벽 계단에서 낚시객이 미끄러져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 47분께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앞 암벽 계단에서 낚시객 A씨(41세, 남)가 낚시 중 발이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진 것을 함께 낚시 중이던 지인이 발견하고 119를 경유 신고접수 됐다.

 

해경은 신고접수 후 녹동파출소 구조대를 급파하여 6분 만에 현장 도착, 구조대가 줄을 잡고 있던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인명구조 장비를 들고 바다에 뛰어들어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당시 A씨는 해상추락 후 지인이 정박 선박에 있던 줄을 던저주어 잡고버티고 있었으며,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 호소 외 다른 건강상태 이상없이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연안 낚시 활동 중 안전사고로 인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낚시객들은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여 위험에 대비해야한다 ”며, “연안의 해양 레저활동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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