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곡관리사 자격증 관리 부실

- 쌀 품질고급화를 위한 ‘양곡관리사’ 활용방안 미비

정태범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1:43]

전남도 양곡관리사 자격증 관리 부실

- 쌀 품질고급화를 위한 ‘양곡관리사’ 활용방안 미비

정태범 기자 | 입력 : 2021/11/08 [11:43]

벼  © 전남뉴스피플

 

전남도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 전문자격인 ‘양곡관리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활용 방안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박진권 의원은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가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목적과 쌀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양곡관리사’ 자격 제도를 신설해 전남에 20명 정도 배정되어 있지만 전남도 자체적인 활용 방안 마련이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박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관련 교육과정 운영, 정부양곡 관리에 ‘양곡관리사’를 활용, 민간 활용방안 모색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 밝혔으나 전남에서활용할 방안 모색조차 안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정부계획에 맞춰 도에서도 ‘양곡관리사’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세심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4일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가정간편식 개발은 농가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수요와 관심이 급증했지만 성과 자료를 보니 히트상품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전남을 대표하는 가정간편식 제품이 많이 있지만 홍보 부족 등 차후 대책이 부족하다”며 “언론에서는 건강식품 방송 이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거나 미디어에 잦은 노출로 국민선호도를 높이고 있으니 전남도 제품 판매의 활로를 확장해 국민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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