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드론택배 실증 성공

고흥군 의약품, 택배 등 20㎏급 물자 장거리 수송을 목표

정일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1/23 [20:30]

섬 지역 드론택배 실증 성공

고흥군 의약품, 택배 등 20㎏급 물자 장거리 수송을 목표

정일영 기자 | 입력 : 2021/11/23 [20:30]

교통여건이 불편한 소규모 유인섬에 대해 의약품, 택배 등 20㎏급 물자 장거리 수송을 목표로 한다.  © 전남뉴스피플

 

고흥군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내 유인섬 장거리 물자수송 실증을 전남테크노파크, 참여기업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인섬 장거리 물자 수송은 다수의 유인섬을 보유하고 있는 고흥의 지리적여건을 활용한 중형급 드론택배 실증사업으로, 교통여건이 불편한 소규모 유인섬에 대해 의약품, 택배 등 20㎏급 물자 장거리 수송을 목표로 한다.

 

해당 실증에 참여하는 ㈜에스엠소프트와 마린로보틱스㈜는 드론기체의 점검을 마치고, 도양읍 득량도에서 장계리 선착장까지 약 4㎞ 거리의 바다를 택배 드론으로 횡단하는 실제 실증에 착수했다.

 

㈜에스엠소프트에서는 4㎏ 무게의 물건을 싣고 드론으로 득량도 횡단과 실증구역 내 8㎞ 거리를 배송하는데 성공하였고, 마린로보틱스㈜에서는 시범적으로 탕수육, 콜라 등의 2㎏ 무게의 물건을 싣고 드론으로 득량도 횡단하여 물건의 손상 없이 배송하는데 성공하였다.

 

군 관계자는 “2022년도까지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내에서 유인섬 장거리 물자수송뿐만 아니라 중대형급 무인기 비행 통합실증, 초광역(비가시권) 방역실증 분야에도 활발히 실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기업 집적시설인 고흥드론센터 입주기업 모집에 박차를가하고 있으며, 무인기 제조‧생산‧연구를 위한 무인항공 특화농공단지 조성을위하여 관련 인허가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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