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비젼을 위한 과정

행정사무감사 전 언론인 의견 반영 의지 표명
올해 처음으로 시민제보 6건 제보 받아...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3/11/21 [22:25]

여수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비젼을 위한 과정

행정사무감사 전 언론인 의견 반영 의지 표명
올해 처음으로 시민제보 6건 제보 받아...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3/11/21 [22:25]

여수시의회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 및 언론인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21일 의회에서 열렸다.  © 전남뉴스피플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시민제보와 기자 간담회를 21일 열고 언론인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영규 의장은 먼저 “시의회 신뢰와 시민의 의견을 반영 하기 위해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항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시민제보를 접수했다고 강조했다.”

 

환경복지위원회 시민제보는 공동주택 폐플라스틱 민간위탁 제한 경쟁입찰 부탁 의혹 제보와 거북공원 내 수질오염 점검 등 수질 정화 순환장치 설치를 요청하는 제보가 접수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여수시 내부감사 체계와 시 공무원 비위 사건 등의 감사처리결과를 공개하라는 주문이 있었다.

 

해양도시건설은 화장동 공영주차장 공사현장 안전시설 미설치 및 사유지 불법 점유 내용이 접수 됐다.

 

시민제보는 지난 10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 간 진행됐으며 총 6건 접수됐다. 제보 내용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며 결과서는 보고서로 공개된다.

 

여수시의회 개원 이래 시민제보 제도와 언론인 의견수렴을 반영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전남뉴스피플


언론이 제기한 시 집행부 수시감사에 대해서는 “시집행부 수시감사는 자료요청과 5분발언, 시정질문을 통해 상시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다른 언론은 시집행부, 피감기관 등 반복적인 자료요청과 전년도 요구사항이 연속적으로 자료요청하는 한편 일각에서는 표적감사 처럼 비춰져 의회의 신뢰성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여수시의회는 올해도 기존 대면감사와 공개회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5일간은 현장 방문 필요성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대면감사 방식, 2일간은 공개적인 회의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전체의원 간담회를 거쳐 진행돼왔다.

 

김영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더 나은 여수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여론의 중요한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언론인들의 의견을 듣고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여수시 및 그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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