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일 재보선 곡성군수에 민주당 조상래 후보, 영광 장세일 후보가 당선됐다.
전남뉴스피플 편집국 | 입력 : 2024/10/16 [22:15]
10.16일 재보선에 영광은 장세일 후보 당선, 곡성은 조상래 후보가 당선되어 호남은 더불어 민주당이 텃밭을 지켰다.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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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 재보궐선거에 전남 곡성군수에 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55.26% 득표로 당선되었다.
조국 혁신당 박웅두 후보가 35.85%로 2위를 차지했다.
영광 군수에는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41.1%, 당선되었다. 진보당 이석하 후보는 30.7%, 조국 혁신당 장현 후보는 26.6% 로 야 3당의 치열한 선거전 결과 영광, 곡성은 더불어민주당 텃밭을 지켰다.
한편 조국 혁신당과, 진보당 등이 좋은 득표를 받아 앞으로 전남은 정치지형 변화로 이어질 수도 있는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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