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수거 판매수익금으로

여천동 새마을회원, 4월부터 ‘사랑나눔’

김정균 기자 | 기사입력 2008/07/11 [22:36]

헌옷수거 판매수익금으로

여천동 새마을회원, 4월부터 ‘사랑나눔’

김정균 기자 | 입력 : 2008/07/11 [22:36]
여천동지역 새마을회원들은  경기악화와 물가인상으로 서민들의 삶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헌옷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웃돕기에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
 
버려지는 헌옷을 수거해 환경도 살리고, 헌옷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사랑까지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새마을지도자여천동협의회(회장 정문국)와 여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례) 회원 30여 명은 4월부터 여천동 관내 각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지, 자연마을 등을 순회하며 수거해 온 헌옷을 이날 모두 모아 무선지구에 있는 성산공원에서 헌옷수거 및 판매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회원들은 10일 오전 9시부터 무선지구에 있는 성산공원에 모여 성산공원 청결활동을 펼친 뒤 그동안 수거해 온 헌옷을 한데 모아 재활용업체에 판매했다.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연말에 시행할 예정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여천동새마을부녀회 서정례 회장은 “우리가 헌옷수거 사업을 하게 된 것은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대신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적은 수익금이나마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천동 새마을회원들은 지난 6월 2일에도 휴경지에서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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