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과학고 전국 최초 해양레저관광과 신설
학과 개편으로 내년부터 전국단위 신입생 1학급 모집
 
김정균 대표기자

 

▲ 여수돌산에 위치한 해양과학고등학교    © 전남뉴스피플

 

글로벌 미래 해양시대를 맞아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박오주)가 전국최초로 해양레저관광과를 신설 하는 학과 개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운동장과 푸른 남해바다가 맞닿아 있는 돌산읍내에 위치한 여수해양과학고는 지난달 18일 전남교육청으로부터 학과 개편이 승인됨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단위 신입생 모집으로 특성화된 해양인재육성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개편안을 보면 내년부터 기존의 토탈미용과 1학급(25명 정원)을 폐과하는 대신 매년 해양레저관광과 1학급(24명 정원-전국단위모집)을 신설해 기존의 자영수산과 2학급(48명 정원-전남단위 모집)과 함께 운영된다.

 

신설 해양레저관광과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미래의 해양산업은 물론 레저와 관련된 모든 관광분야에 종사할 인력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교육을 하게 된다.

 

▲ 여수해양과학고 박오주 교장    © 전남뉴스피플

 

특히 여수시의 해양레저스포츠도시건설 일환으로 시책사업인 요트산업분야 및 요트관광산업 수요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박오주 교장은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 한다”며 “앞으로 졸업생 동문 및 여수시 등과 협의해 학과 개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전국중학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김준석 미래인재과장 “여수해양과학고의 해양레저학과 신설을 계기로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요트 등 해양레저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해양레저스포츠 를 즐길 수 있는 요트   © 전남뉴스피플

기사입력: 2017/08/21 [09:16]  최종편집: ⓒ 세상을 여는 희망뉴스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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