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석유화학부두 조기건설 건의서 제출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 부두형식 변경 건의
 
김정균 대표기자
▲  여수국가산단내 석유화학부두   © 전남뉴스피플

 

여수상공회의소가 광양항 석유화학부두 조기건설 및 부두 형식 변경 건의서를 해양수산부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전라남도, 여수시, 지역 국회의원 등에 21일 전달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건의서를 통해 “여수국가산단 내 석유화학 제품을 처리하는 중흥부두와 석유화학부두의 체선율이 2016년말 40%에 달해 물류비 증가와 항만경쟁력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석유화학부두를 이용하는 화물 특성상 로딩암 공유가 불가능하고 선석이 부족하여 체선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더욱이 석유화학부두를 사용하고 있는 여수국가산단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로 공장을 신․ 증설하는 등 2017년 이후 체선율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광양항의 석유화학부두는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 계획에 돌핀시설로의 건설이 반영되어 있으나 에너지․ 석유․ 화학제품의 수출입부두로 이용될 석유화학부두가 돌핀식으로 건설되는 것에 대해 여수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계에서는 안전상의 문제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지역 경제계에서는 “기업들의 공장 신․ 증설로 체선율이 더 악화될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석유화학부두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고 있으며 기존 계획인 돌핀식 보다는 안전성과 경제성이 확보되는 중력식 부두로 건설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8/22 [15:46]  최종편집: ⓒ 세상을 여는 희망뉴스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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