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 다큐멘터리PD 성준환, 여수에서 ‘Africa’ 展

7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여수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최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19/07/01 [11:44]

[피플인] 다큐멘터리PD 성준환, 여수에서 ‘Africa’ 展

7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여수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최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19/07/01 [11:44]

여수미술관(관장 서봉희)은 개관이래 첫 개인 사진전 ‘Africa’展을 오는 7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여수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준환 작가는 KBS와 EBS에서 “지구의 위기 물전쟁”, “세계의 아이들” 등 다수의 교양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던 다큐멘터리 PD이다.

 

2014년부터 ‘위기의 대륙’ PROJECT를 카메라에 담는 작업을 진행해 온 그는 인류원형 탐험을 촬영하기 위해 아프리카 3국인 ‘가나, 케냐, 에디오피아’을 다녀왔다.

 

자연과 어울려 살아온 인류의 태고적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인류 문명의 원형을 간직한 땅, 아프리카! 다양하고 복잡한 자연환경 속에 독특한 역사를 이룩해온 검은 대륙, 아프리카...

 

<Africa> 이번 전시는 성준환 작가가 아프리카에서 담은 풍경, 동물 그리고 토속 원주민 등 ‘검은 대륙의 초상화’를 주제로 기획된 사진 전시회이다.

 

▲성준환 작가는 “Life"라는 주제로 현재에 살고 있는 다양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모습들을 표현하였다.        사진=성준환 작가 제공     © 전남뉴스피플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과 스토리를 가지고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정체성을 다큐멘터리 접근 방식으로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하였다.

 

<Africa>展은 크게 6개의 소주제로 기획 되었다. 첫 번째는 아프리카의 대표 동물과 토속 원주민의 모습을 주제로 한 "굿모닝 아프리카"이다. 두 번째는 “Life"라는 주제로 현재에 살고 있는 다양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모습들을 표현하였으며, 세 번째는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초상화를 주제로 한 ”교육“과 네 번째는 의료서비스를 받는 그들의 초상화 ”의료“, 그리고 다섯 번째는 극심한 가뭄과 물에 대한 초상화인 ”물“, 마지막 여섯 번째의 주제로 ”희망“은 미래에 대한 아프리카인들의 희망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여수미술관 서봉희 관장은 “지금 아프리카는 기아와 분쟁, 극심한 물 부족, 열악한 교육환경, 의료의 사각지대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이번 성준환의 ‘Africa’ 사진전을 통해 미술관을 찾는 이들에게 아프리카 사람들의 현재의 모습을 전달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아픔을 함께 느껴보는 뜻 깊은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초상화를 주제로 한 성준환 작가의 ”교육“ 사진=성준환 작가 제공   © 전남뉴스피플

 

한편 성 작가는 다큐멘터리 PD로서 KBS '도시를 바꾸는 힘 DNA', 미래기획 2030, MBC 휴먼다큐 ‘사람과 사람’, SBS '두부견문록‘ 그리고 EBS '하나뿐인 지구’, ‘세계의 교육환경’ 등을 작업해 왔다.

 

2006년 MBC 방송대상 우수작품상과 2007년도 KBS 우수프로그램 등을 수상했다. 또한 2회의 사진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과 함께 2018년에는 LFI-LEICA FOTOGRAFIE INTERNATIONAL.독일/ Asia Categories로 1회 선정, 2019년에는 MASTER SHOTS로 2회 선정됐다.

 

그리고 2019년 Portrait of Humanity (영국)에서 개최하는 ‘세계의 초상화 사진전’ 최종 200명에 선정되는 등 포토저널리스트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PD이자 포토저널리스트인 그의 당찬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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