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50년 전통 방앗간 100% 국산 콩물아이스크림 신세대 입맛 사로잡아

3대째 내려오는 여수대표 콩물...
여수최초 국산 콩스크림, 콩물판매 가게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3/07/01 [21:00]

[기획] 50년 전통 방앗간 100% 국산 콩물아이스크림 신세대 입맛 사로잡아

3대째 내려오는 여수대표 콩물...
여수최초 국산 콩스크림, 콩물판매 가게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3/07/01 [21:00]

“방앗간을 시 아버지께서 2대째 운영하면서 전기 맷돌로 옛날 떡과 콩물을 만들어 그 비법을 배워 지금은 젊은 세대 입맛을 사로 잡는데 성공 한것 같아 앞으로 청년 창업에 희망이 있다고 본다.”

 

이순신광장 인근 '자매콩물'은 여수에서 콩물을 이용한 아이스크림과 콩물을 판매하는 최초 가게다. 여수상공회의소 / 여수언론인협회  © 전남뉴스피플

'자매콩물'대표 황민정씨는 3대째 방앗간을 운영하면서 젊은층이 좋아 하는 콩물을 이용한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 여수상공회의소 / 여수언론인협회  © 전남뉴스피플


여수 교동시장에서 3대째 방앗간을 운영하는 정철희 황민정(45세) 씨가 그 주인공이다. 시 아버지께 전통 떡과 순 국산 콩물을 만드는 비법을 배워 지금은 이순신 광장 인근 중앙동 번화가에서 ‘자매콩물’이라는 상가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최초 콩물원조 젊은층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자매콩물은 100% 국산 콩물로 만든 콩스크림과, 귀여운 캐릭터병에 자매콩물을 담아 직접 방앗간에서 당일 제조해서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

 

황민정 씨는 처음 방앗간에서 나오는 콩물을 어떻게 하면 젊은 층들이 좋아할까 고민하다가 콩물 특성상 유통기간이 짧아 실패를 거듭하면서 콩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어렵게 성공했다.

 

자매콩물이 당일 제조해 신선하게 판매하고 있는 100%국산콩물. 여수상공회의소 / 여수언론인협회  © 전남뉴스피플


‘자매콩물’은 유통기간이 짧은(2일) 콩물을 신선하게 당일 제조해 가족들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콩물로 정성을 담아 판매 하고 있다.

 

콩스크림은 거문도에서 채취한 우뭇가사리와 백태, 서리태로 만든 콩물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고소함과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이 시중에 판매하는 아이스크림과는 사뭇 달랐다.

 

귀여운 캐릭터 병에 담긴 콩물은 무방부제, 무색소, 무식품첨가제 등 인공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100% 국산콩을 맷돌에 갈아 고소함이 일품이다.

 

'자매콩물'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100% 국산 콩물로 만든 아이스크림. 여수상공회의소 / 여수언론인협회    © 전남뉴스피플

 

정철희, 황민정 부부는 “이순신 광장 인근 중앙동에서 ‘자매콩물’ 브랜드로 승부를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면 땀 흘린 보람은 있을 것 같아 지금은 맛에 더 집중하고, 가을 시즌을 위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돌산갓, 거문도 해풍쑥을 첨가해 전통 인절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매콩물’은 여수에서 콩물을 팔기 시작한 최초의 가게 원조 콩물 맛집이다.

 

이기사는 여수상공회의소와 전통시장,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기획취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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