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 소속 선출직 예비후보 공개지지 금지공문 유명무실

여수 모 지역구에서는 시, 도의원 임명장 수여 불공정 선거?
줄 세우기 공개지지 등 당 차원에서 경선중립 준수 지침 공문 발송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6:47]

민주당 당 소속 선출직 예비후보 공개지지 금지공문 유명무실

여수 모 지역구에서는 시, 도의원 임명장 수여 불공정 선거?
줄 세우기 공개지지 등 당 차원에서 경선중립 준수 지침 공문 발송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4/02/05 [16:47]

사진= 민주당 당직자 제공  © 전남뉴스피플


제22대 총선을 60여 일을 남겨두고 민주당 텃밭이나 다름없는 여수도 경선과정이 과열, 혼탁한 선거로 순탄 하지만 않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사무총장은 지난 2월 1일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총선(예비)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등 경선중립 준수 지침을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들에게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일부 선출직공직자가 특정후보 공개지지 기자회견 사례 등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 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라고 사무총장 직인으로 공문이 발송 되었다.

 

하지만 여수 모 지역구에서는 지난 3일 지지자들과 시. 도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현역 시, 도의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여 민주당의 공문은 유명무실 하다는 비판이다.

 

복수의 지역 정가 관계자는 “당 에서 선출직공직자들 줄 세우기와 공개지지 등을 금지 하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공문을 무시 하면서 까지 공정한 선거를 치러야 할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을 하는 건 지나치며” “오히려 총선에 민주당에 악역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23일 여수갑 시, 도의원들이 주철현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전남뉴스피플

 

더불어 민주당 윤리규범 제8조(공정한 직무수행)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 세우기, 사조직 가입, 참여의 권유나 강요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라고 되어있다.

 

이와 같이 공직자의 특정후보 공개지지는 당내 결속을 저해하고 향후 경선에서의 불공정 시비를 야기하여 경선의 후유증이 발생하는 등 총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민주당은 보고 있다.

 

한편 여수을에 출마하는 김회재 의원이 5일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장 마지막에 자신을 비방하고 낙선시킬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우편물을 발송하는 건 엄연히 정치공작이라고 말했다.

 

 

잘 가시고 24/02/07 [16:01] 수정 삭제  
  잘가시고들.. 멀리 안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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