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KT 대리판매점 역할 말썽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 학부모 선택권 자부담 물의
여수시 모 의원 사업연루설에 관여한바 없다.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3/07 [09:39]

여수시 KT 대리판매점 역할 말썽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 학부모 선택권 자부담 물의
여수시 모 의원 사업연루설에 관여한바 없다.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4/03/07 [09:39]

여수시가 2024년 추진하는 초등학생 1학년 안심폰 지원사업 계획서  © 전남뉴스피플

 

여수시가 초등학교 1학년 상대로 안심폰을 지원 하는 과정에서 무료였던 폰을 학부모에게 자부담폰을 선택하게 한 것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지역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등, 하교 안전대책 수립 및 아동범죄 예방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 및 실시간 위치 정보조회가 가능한 LTE 안심폰사업을 추진 중 문제가 발생했다.

 

여수시는 핸드폰이 없는 미소지자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희망하면 스마트폰 단말기 및 1년 통신요금을 무상 지급하는 사업인데 이번 사업은 폴더폰과 일반형 스마트폰 단말기 종류를 선택하게 하면서 학부모 재정부담이 커진다는 걱정이다.

 

A 학부모는 “지난해는 폴더폰(스마트폰)을 무상으로 지원 해서 가계에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일반형 스마트폰은 자부담 13만 2천원 기계값을 선택하게 된다면 안심폰 사업 취지와도 안맞아 가계재정부담도 커지는 어려움이 있다며” “아이들이 폴더형 스마트폰 보다 일반형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밖에 없어 학부모 입장에서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안심폰 사업은 수요학교측과 KT대리점 간 계약으로 학부모 개인정보 생년월일을 수집하면 안되는데 여수시가 초등학교에 예시로 보낸 공문에는 개인정보를 적게 되어있어 학부모 개인정보가 통신사로 유출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또 다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당초 폴더형 스마트폰만 하다 선택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형 스마트폰을 자율 결정 하게 한건데 학부모 입장에서 재정 부담이 된다면 자부담이 없는 폴더폰형 스마트폰만 진행 하겠다”고 해명했다.

 

여수 한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보낸 통지문에 부모 개인정보를 적게 해서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초 통신사와 학교간 계약이라 개인정보가 필요없는 사업이다.  © 전남뉴스피플


한편 여수시 평생교육과는 환경 복지위 상임위 소속으로 이 사업 관여 의혹을 받고 있는 B 의원은 소속의원이 아닌데도 여수시는 B 의원에게 보고를 했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 받고 있다.

 

이 사업에 관여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시 B 의원은 전화 인터뷰에서 “저는 여수시 관련부서에서 보고를 받았을 뿐이지 이 사업에 관여하거나 어떠한 피드백을 주지 않았다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와 관련 이번 초등학생 안심폰 사업을 제안한 KT 광주본부는 사업배경과 자부담 관계를 확인하려고 전화 인터뷰를 요청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여수시는 초등학생 안심폰 지원사업 기대효과로 교육경비 보조사업 대상 확대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이라는 사업이 흐려지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반론보도] 2024.3.7.자 (여수시 KT 대리판매점 역할 말썽) 기사에 대해 여수시 B 의원은 여수시의 2024년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심폰 지원’ 사업에 부당하게 관여한 바 없으며, 소관 상임위 소속이 아니더라도 시의원으로서 사업 관련한 자료를 요구하거나 보고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여수맘 24/03/10 [10:45] 수정 삭제  
  요 시의원이 누구다요? 실명으로 쓰시지... 하여튼 정치인들 이권개입은 타고났네요. 여수시의원 자질은 누가 검증하는지? 예산가져다 자기땅근처에 도로개설하고 윤리위원회 인가 뭔가도 이름만있고 혹 요 시의원과 저번 그시의원이 윤리위원회 소속인가요?
다알고있다 24/03/10 [11:01] 수정 삭제  
  과거에 kt대리점을 운영했던 젊은 시의원
나도기자하것다 24/03/11 [22:07] 수정 삭제  
  선택의 기회를 여수시에서 줬는데 무슨 가계부담이 느껴질까요? 무료로 신청하면 되는거잖아요 ㅎㅎ 이걸기사거리라고 ㅉㅉ 딱봐도 아무런 죄없는 시의원 공격글이네요 ^^ 누구 사주 받으신건 아니죠?
통신사 24/03/12 [00:05] 수정 삭제  
  ㅋㅋㅋ뜬금없이 시의원공격?ㅋㅋ누가봐도 억지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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