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을 조계원 후보 “무소속 후보, 남 탓 그만해라”

“무소속 후보가 직접 토론회 참석 양해 구하는 연락 받은 적 없어”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4/03 [08:11]

여수을 조계원 후보 “무소속 후보, 남 탓 그만해라”

“무소속 후보가 직접 토론회 참석 양해 구하는 연락 받은 적 없어”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4/04/03 [08:11]

여수을 조계원 후보  © 전남뉴스피플

 

지난 1일 권오봉 후보가 TV토론 참석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내용으로 조계원 후보는 2일 무소속 권오봉 후보의 기자회견을 ‘남 탓만 일삼은 기자회견’으로 규정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무소속 권오봉 후보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후보의 토론회 참석 가능 여부 동의 하지 않은 이유 등 4가지 질문을 조계원 후보에게 던졌다.

 

조계원 후보는 3일 치러지는 법정 선거방송토론회(주관 KBC)에 무소속 후보의 참석 여부에 대한 미동의를 묻기 전 무소속 ‘권오봉 후보로부터 토론회 참석 양해를 구하는 연락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조계원 후보는 “토론회 참가 자격조차 갖지 못한 무소속 권 후보가 참가를 원했다면, 참가 자격을 갖춘 후보들에게 직접 요청해야 옳으나, 요청도 하지 않았다. 굳이 민주당을 배신하고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는 무소속 후보를 챙길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 통합청사 관련 질문에 대해서도 “아직도 남 탓만 하며 통합청사, 주종관계, 종속관계 등으로 여수를 분열시키려 하냐?”면서 “권 후보 시장 시절 여수는 분열의 끝까지 갔다. 여수가 통합되는 게 싫은 것인지, 그런 말로 여수 통합을 방해하느냐”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이미 시청 별관 증축사업이 추진 중인데,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불필요한 통합청사 언급으로 시민과 지역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구태정치 중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고소·고발에 관한 질문에 “유언비어로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지 말라”며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것이야말로 선거법 위반이다. 악의적 주장의 출처와 명확한 근거를 대라”고 압박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