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여수해경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
허용수 기자 | 입력 : 2024/05/27 [21:11]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했다. © 전남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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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에 여수해양경찰서가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환경부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캠페인에 동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경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재활용하는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바다에 무문별 하게 버려지는 해양 플라스틱을 줄이고 자원순환에 노력을 하고 있다.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 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원국 여수소방서장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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