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 근현대 도자기 그릇의 발자취 찾아서... 최정근 이사장을 만나다.

최정근 구암의료재단 이사장을 만나 근현대사 도자기 작품을 되돌아 본다.
국내 유일한 소정 변관식, 이당 김은호, 전혁림, 수화 김환기, 윤재, 이규옥, 명 박석호, 하은 남경숙, 등 작품 소장

김정균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6/15 [18:58]

[피플인] 근현대 도자기 그릇의 발자취 찾아서... 최정근 이사장을 만나다.

최정근 구암의료재단 이사장을 만나 근현대사 도자기 작품을 되돌아 본다.
국내 유일한 소정 변관식, 이당 김은호, 전혁림, 수화 김환기, 윤재, 이규옥, 명 박석호, 하은 남경숙, 등 작품 소장

김정균 대표기자 | 입력 : 2024/06/15 [18:58]

우리고유의 전통 문화예술이 살아 쉼쉬는 도기공예의 변천사를 집대성한 국내 유일의 도기공예 작품을 소장한 최정근 구암의료재단 이사장을 만나 근현대사의 도자기 발자취를 되돌아 본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 접시 등 1920년대부터 ~ 1970년대 근현대사의 회화의 한 획을 그은 소정 변관식, 수화 김환기, 윤재, 이규옥, 전혁림, 김은호 등 당대 내노라 하는 화백들의 도자기 작품을 소장해 지금은 박물관 건립 목표로 수집한 역사문화 희귀성과 독보적인 도자기를 이제는 국민들께 선보이려고 준비하고 있는 최정근 이사장을 만났다.

 

최정근 구암의료재단 이사장은 근현대사 화백들의 도자기 작품 2만 5천 여점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여수에서 특별전시회를 열어 보겠다고 전했다.    © 전남뉴스피플


최정근 이사장은 “우선 국보급과 보물급인 ‘대한도기’ 대표적인 도자기 작품들이 비록 시대적 상황에 부산에서 만들어졌지만 여수시가 2026년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특별전시회를 열어 보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최 이사장은 "근현대사 화백들이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회화의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들을 보여주면서, 부산 영도 ‘대한도기’ 에 피난해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한 폭의 그림 도자기에 그리면서 근현대사 역사가 알려지게 되었으며” “저가 가지고 있는 작품을 이제는 국민들께 선보일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풍속화의 대표적 거장인 소정 변관식 화백의 도자기 작품      ©전남뉴스피플

 

이어 “토기부터-청자-분청사기-백자 등을 거치면서 인물화 최고의 대가 김은호 화백 풍속화는 지름 32cm 도자기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들이 매화나무 아래 강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사실적이다." "이런 작품을 보고 ‘대한도기’의 발자취를 찾아 이제는 생활도기 포함 2만 5천 점 총 25명 화백들의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특별 전시회는 소정 변관식 풍속화의 대표적인 거장의 백자 철화 산수무늬 접시, 추상화의 개척자, 색채의 마술사 통영의 화가 서양화 전혁림, 산수화가 이규옥 화백, 윤재림, 황염수, 이중섭, 근현대미술사 수화 김환기 화백들이 그린 도자기를 현세와 후세들이 희귀 작품성을 곧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물화 최고 대가 이당 김은호 화백의 민속 도자기 작품      ©전남뉴스피플

  

부산영도 ‘대한도기’에서 만든 희귀성 있는 근현대사 회화 거장들의 작품들을 여수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여수시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이 행운이며,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최정근 이사장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특히 교육적인 가치와 국가적인 국보급인 역사적 가치가 높은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성을 곧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사실이다.

 

‘대한도기’는 전쟁의 참혹속에서 예술인들의 열정, 삶의 단편인 반면 또 하나의 수공업 도자에서 근대공업체제로 전환하는 핸드페인팅 기법, 라이닝 기법, 러스터 기법, 스프레이 기법, 스탬핑 기법, 전사기법 등을 도입해 근대 백자역사를 옅볼 수 있으며 부산 영도 봉래동에 위치한 도자기 회사로 지금은 담장만 남아 있다.

 

이도령과 춘향이, 활쏘는 아낙네, 우산을 든 여인 등 근현대미술 대표거장 수화 김환기 화백 도자기 작품  © 전남뉴스피플


한국 근현대 회화는 전통 회화와 서양화의 융합을 시도하며 발전하였다. 작가들은 동양적 사상과 서양 미술의 조화를 추구 했으며, 자연과 우주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여성의 내면세계 표현 등 다양한 주제와 화풍을 선보였다. 

 

이러한 예술작가들의 노력을 통해 한국 회화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분야로 발전해왔으며, 이 시기 동안 한국회화는 많은 변화와  발전으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탄생해 도자기에 그린 한폭의 그림의 값어치는 현재까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21년 한중 도자기 교류전에서 근현대 회화 도자기는 화가들의 한국인의 오랜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하고 도자기에 대한 관심과 도자기 작품의 회화적 표현은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내고 있다. 

대박 기원 24/06/15 [21:44] 수정 삭제  
  여수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자기문화의 역사같네요^^대단하십니다
살아있는 역사 24/06/16 [14:05] 수정 삭제  
  6.25전쟁이라는 우리나라만이 가지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이라 더욱 기대가 되고 궁금하네요..이런 걸 갖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리 24/06/17 [16:59] 수정 삭제  
  우와.. 도화지에 그리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릇에 그림을 저렇게 그려놓는 건 처음봐요. . 얼른 실물로 된 것들 보러 가고싶어요 대박 나세요 ㅎㅎ
역사는흐른다 24/06/17 [21:32] 수정 삭제  
  우리 젊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국 어디서든 여수하면 좋은 이미지가 남기를... 정시장님도 항상 응원합니다
히스토리 24/06/21 [10:32] 수정 삭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경주와 같은 수학여행 필수코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수월해질 것 같아요 정말..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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