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추락 사고

다행히 다리 골절과 어깨부상 생명에는 지장 없어

허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29 [21:20]

경운기 추락 사고

다행히 다리 골절과 어깨부상 생명에는 지장 없어

허용수 기자 | 입력 : 2024/05/29 [21:20]

29일 오후3시 37분경 화양면 이목에서 경운기가 추락해 여수소방서 구조대가 운전자를 신속구조 하고 있다.  © 전남뉴스피플


29일 15시 37분경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일대에서 경운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에 따르면 다행히 경운기에 깔려 있지는 않았고 다리 골절과 어깨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 후 구조대상자 A씨를 신속히 구조 및 구급대 에 인계하였다.

 

여수119구조대(구조대장 이치원)는 "좁은 농로에서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 다음 운행하고 조향클러치를 이용한 급격한 선회는 삼가고 핸들을 조작하여 선회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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